2011년 팜 프리 2를 잠깐 장난삼아 만져본 후 2년이 흘렀다.

팜프리3가 나온지가 한참 지난 이제서야 난 팜프리를 내 메인폰으로 삼겠다는 결정을 내렸고, 그 동안 삽질기를 좀 적어보려고 한다.

이 글은 팜 프리 3가 다른 스마트폰보다 엄청나게 좋다는 점을 부각시킬 목적은 아니다. 다만 혹시라도 팜프리3를 사용할려고 하는 사람들의 호기심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적는 낙서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팜프리3가 내 사용 환경에 맞는지를 테스트하기 위해 엄청난 고생을 했기에 조금이나마 그 수고를 덜어주고 싶기 때문이다.

(계속)





Posted by Whyplus
,

Palm Pre 2 사용기

DIGITAL LIFE 2011. 4. 10. 10:19


팜프리2 사용기를 쓰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되어서 소회만 간단히 적어보고 기회가 되면 제대로 작성해 보련다.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영입을 했으나 3일 정도 만져보고 방출을 .
엄청난 고민끝에 방출을 했을 정도로 매력적인 기기이다.오랜 팜 유저이다 보니까 더욱 애착이 가는 기계였는지 모른다.

참고) Palm Pre 2에서 쿼티키보드를 이용한 한글 입력은 완벽히 잘 된다.
          SKT를 이용할 경우 MMS까지 완벽히 한글로 수발신이 가능한 상태이다.

(장점)

일단 WEB OS의 멀티태스킹이 정말 발군이다.
제스처 영역에서 쓱쓱 문지르면서 사용하게 되는데 효율적이면서도 편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안드로이드나 IOS의 멀티태스킹은 이거에 비하면 완전 초라하다.
한번 사용해 보면 얼마나 편한지 다른 스마트폰을 사용하기가 어려울 지도 모른다.

생각해봐라. 메세지 작성하다가 웹에서 검색할 내용이 필요한데 음악도 잠깐 들어보고 싶고..
산만하기는 하지만 이럴경우가 종종 있다.
이것을 정말 컴퓨터 처럼 쉽게 할 수 있는 OS가 WebOS였다.


멀티태스킹 화면




팜프리2를 사용할 때의 버릇이 남아 있어서  HD2를 사용할 때 아직도 제스처 동작을 하곤 한다. 단 3일만에 손에 익는 그 맛이란.

쿼티키보드가 작기는 하지만 막상 입력을 해 보니 가상키보드에 비해 엄청 효율적인 입력이 가능했다.
한글이 인쇄되어 있지 않았음에도.
특히 야후메신저를 이용해서 영문 채팅시에는 너무 편해서 방출을 더욱 고민하게 만들었다.

크기가 작아서 그냥 피쳐폰 같은 느낌으로 사용가능하다. 두께는 있지만.


알림영역에 살며시 메세지가 나타나고 아이콘을 작게 보여주는 방식도 안드로이드에서의 느낌보다는 훨씬 감성적이다.
이거는 뭐 그냥 호불호지만.


오른쪽 아래 귀퉁이에 풍선 아이콘(문자알림)




자주가는 웹을 쉽게 아이콘으로 만들어 활용할  있는 메뉴(Add to Launcher)가 존재한다. 이를 활용하면 어플부족을
많이 해결할 수 있다. 물론 즐겨찾기에 불과하지만 막상 사용해 보면 편하다.



터치스톤을 이용한 충전방식. 뽀대도 편의성도 아주 그만이다.(터치스톤 사진은 메몰카드에 있어서 옮기기가 귀찮다 ㅋ)


웹브라우저 속도도 상당히 좋고 작은화면이기는 하지만 정보를 검색하는 등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



just type으로 팜프리2에서 작성된 정보를 즉시 검색해 낼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장점일 것이다. 마치 윈도우의 라이브서치(맞던가? 대충적다 보니...ㅋㅋㅋ) 처럼



(단점)

일단 화면해상도가 완전 낮다. (320*480 이었던가)
예전 구형 팜 사용하는 느낌이었다.

배터리가 완전 조루이다. 안드로이드를 돌리는 HD2보다 더 심했다.
인터넷이나 메신저 조금 하면 2-3시간만에 바닥을 보여준다.
착탈식이라 몇개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으면 되겠지만.

발열이 심하다. 생각보다 하드한 작업을 하는 것도 아닌데 조금 사용하면 기기 발열이 상당하다.

팜프리에서는 다양한 패치를 해야 입맞에 맞게 사용이 가능한데.
PALM PRE2에 들어있는 weBOS 2.1에서는 아직 패치가 안 먹는게 많다. 조만간 지원이 되는
패치가 나오겠지만

마지막으로 Palmdesktop과의 매칭문제인데.
echo라는 툴을 이용해야 하는데 Webos 2.1을 지원하지 않고 있다.
(며칠사이에 나왔는지 모르겠다. 지원은 해 주겠다고 하던데)

국내 스마트폰 환경에 맞는 어플이 거의 없다. 개인적으로는 WEBOS 용 어플 개발자들에게 지원만 해준다면
팜프리가 아이폰만큼이나 센세이션을 일으킬듯 한데. 요원하다.


배터리가 좀 보완되고 해상도를 높인 제품(팜 프리3?)이 출시된다면 바로 들여올 생각이다.





Posted by Whyplus
,

언제부터인가 miui 롬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커스텀 롬 중에는 가장 완성도가 있는 거 같아서 사용중이다.
한동안 롬업병에 걸렸었을때에는 어플 /시스템/문자/이메일 등을 백업하는 것도 일이었는데.
요즘은 셋팅 한번 하면 계속 쓰고 있다.

혹시 몰라 메시지는 Gbackup을 통해 gmail로 계속 보내놓고 있다. ㅎㅎ
예전에 TREO 755P를 사용할때 프리미엄 sms를 사용하면 메일로 문자내용을 통보해 주었었는데
거의 비슷하다.. ㅎㅎ 돈 안드는 점만 빼곤

요즘 진저브레드 MIUI롬이 나오고 있어서 얼마전에 갈아엎고 사용중인데 배터리도 더 오래가는것 같고
네트웤도 안정적인 것 같고. ㅎㅎ 당분간 귀찮으니 이걸로.





백업어플로 복원하니까 늘 이 셋팅으로 사용하게 된다.



Posted by Whyplus
,
일주일 정도를 기다려 받았다.
apple 에서 나온 랩탑은 파워북 2400c 이후 정말 오랫만에 사용하게 되는거라 매우 들떠 있는 상태다.^^
언젠가는 맥으로 다시 넘어가야지 하는 마음만 먹다가 드뎌 실행에 옮겼다.

11인치와 13인치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은 13인치 풀업으로.
소음걱정이 좀 되었는데 막상 사용해 보니 소음문제는 그닥 문제가 되지 않을 듯 싶다.
정작 문제는 키보드다.

소니 x505를 사용할 때보다 더 안 좋은 느낌이다. 
씽크패드 계열을 주로 사용해 오다 보니 왠만한 노트북 키보드로는 성에 안 차는데
에어의 키보드는 정말 전자계산기 느낌이다.

200lx 사용할 때보다도 더 후진 느낌이라야 하나.

한영전환을 오른쪽 커맨드키로 맵핑하는 것을 처음으로 해서 몇시간 만지고 있는데 전반적으로는 합격점을 주고 싶다.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단축키의 일관성 때문에 어떤 어플을 사용하던지 대충 눌러도 원하는 작업을 바로
할수 있어서 좋다.

이 나이에 사용기 쓰기도 그렇고 해서. 
포스팅은 이걸로.  ㅎㅎ


악세사리 누가 사 주었으면 좋겠다. 돈 나갈거 생각하면  역시 애플꺼는 마약같은...




 
Posted by Whyplus
,

palm treo 755p

DIGITAL LIFE 2007. 11. 19. 23:38


교통사고에다가 원하진 않던 방향으로의 진로모색 등으로 복잡한 나날을 보내다가 다시
한량으로 돌아왔다.
오늘 무심코 손에 들린 핸드폰을 보다가 간단한 흔적이나마 남기자는 생각이 들어 포스팅을 한다.

지난 두달 가까이 사용해 온 폰은 palm사의 treo 755p이다. 나의 pda편력이야 주위에서 치를 떨 정도이긴 하지만 사실 이제 궁극의 모델에 빠져 버린듯 하다.pda+phone의 이상적인 결합을 보여주는 treo 시리즈..
10년 palm 생활의 종착역이 될 것인지 살짝 기대된다. ^^

핸드폰에 기본으로 내장되는 기능과 비슷하게 맞추기 위해서는 하나하나 손수 어플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는 하지만 이 수고로 인해 다양한 구미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자유로움을 얻을 수 있으니 그 정도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tcpmp 를 이용해 동영상 보는 재미도 여전히 쏠쏠하고 각종 palm용 어플을 사용하는 장점도 있지만 phone쪽 어플도 마음에 드는 것들이 있다.

phone과 관련해서는

callfilter 라는 아주 멋진 프로그램을 사용중이다.

- 등록되어 있지 않은 번호에서 전화가 걸려오면 바로 필터링이 작동되면서 전화를 끊어버리는 기능

- 받지 못한 전화의 경우 미리 등록된 메세지를 자동으로 문자로 보내주는 기능

등은 그야 말로 귀찮은거 싫어하는 나로서는 유용하면서도 아주 아주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이다.

callrec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상대방에게 걸거나, 걸려오는 전화 내용을 자동으로  녹음이 가능하다. 물론 일반 핸드폰처럼 필요한 경우에만 녹음도 당연히 가능하다. 녹취가 필요하다면 유용할 듯도 싶다. 전화가 아닌 일반 녹음기로 사용해도 아주 성능이 그만이 어플이다.

kblightsoff 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키패드의 불을 자유롭게 오프시킬 수가 있어 mits 500 사용할때의 불편함을 잊을 수 있다.

music tones 라는 무료어플은 mp3의 특정부분을 잘라서 벨소리로 만들수 있게 만들어 준다. minisd에 들어있는 mp3는 언제든지 벨소리로 전환이 가능하다.

기회가 되면 사용기를 다시 적어보려고 한다.

프로세서가 뭐였던가 생각이 나질 않아 스펙을 찾아본 김에 덧붙여 놓는다.

센트로가 나온 시점이지만 755p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Treo™ 755p smartphone

Product features.

Operating System
Palm OS® 5.4.9
Memory
128MB (60MB persistent user storage)
Processor
Intel® XScale™ 312MHz processor
Screen
320 x 320 pixel TFT touchscreen displays over 65,000 colors
Wireless
Dual-band CDMA2000 EvDO
Backward compatible with 1xRTT and IS95 networks

Bluetooth® 1.2 wireless technology
Phone Features
Personal speakerphone

Hands-free headset jack

Microphone mute option

TTY/TDD compatibility

Support for 3-way calling
Digital Camera
1.3 megapixels with 1280x1024 resolution

Automatic light balance

2x digital zoom

Integrated self-portrait mirror

Video capture with 352x288 resolution
Audio
2.5mm headset jack is stereo headset compatible. The use of standard stereo headphones requires a stereo headset adapter, sold separately.

Speaker

Polyphonic MIDI & WAV ringtones

External ringer on/off switch w/vibrate mode

Vibrate mode
Keyboard
Full QWERTY key layout with backlighting

Integrated number dial pad

Keyguard feature
Expansion Slot
Support for miniSD cards
Battery
Removable, rechargeable lithium-ion battery

Talk time: up to 4.2 hours, or

Standby time: up to 240 hours
Power/Sync
Multi-connector on device

USB sync cable

AC adapter (108-132 VAC/60Hz)
Size
2.3" W x 4.4" L x 0.84" D

59.3mm W x 113mm L x 21.3mm D
Weight
Posted by Whyplus
,


듀얼코어 노트북이 주류인 요즘이고, 나 역시 듀얼코어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별다른 애착이 있지는 않다. 디지탈 기기의 필요성이 없어지면 즉각 방출해 버리는 내게 있어서도 애착이 가는 기기가 있기는 한데 그것이 바로 IBM 최초의 서브노트북이라 할 수 있는 TP220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에 온 기념으로 간만에 부팅을..



가볍기도 하지만 특이하게도 aa 건전지를 이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를 했고, 빨간트랙볼, 그리고 제대로 아귀가 맞은 듯한 완성도 등 정말 나무랄 데라고는 없는 올드 노트북이다.

내가 갖고 있는 거는 하드대신 CF-IDE 랑 CF를 이용해서 무소음 노트북을 실현해 놓은 녀석으로   SSD 가 부럽지 않다. 램이 10메가 인지라 아무래도 도스나 윈 3.1 정도에서는 원할하게 구동된다.

사실 활용도는 거의 없지만 책장 한 구석에 책처럼 꽂혀 있는 녀석을 가끔 꺼내어 부팅해서 글을 적는 정도로는 아주 그만이다. 전용케이스에 충전보드, 새충전지 (아마 사용불가일듯 그냥 보관한지 오래) , 백업용 본체까지 하나더 있는 형편이니, 나름 애장품이긴 하다.

x505/cp, PC110 도 좋았지만 나는 TP220 의 필이 더 좋더라.

장마가 제대로 시작될 것 같던데, 언제 올라갈까나. 소니리더를 하나 지르긴 했는데 잘 한 건지 ..
Posted by Whyplus
,

요즘은 완전히 시들해 져 있지만 한 때는 정말 wince를 채택한 hpc를 많이 사용했었다. 모빌리안 시리즈부터 해서 조나다시리즈 시그마리온 등. 곁다리로 정말 훌륭한 내장소프트를 자랑했던 psion의 pda와 샤프사의 자우루스도 빼놓을수는 없을 것 같다.

결국 시그마리온3를 끝으로 hpc쪽은 바이바이를 했지만 말이다. 아무래도 시그마리온4가 나온다면 혹시 다시 사용해 볼지도 모르지만 워낙 요즘은 umpc가 다양하게 등장하고 더군다나 asus였던가 200불짜리 notebook 을 내놓겠다고 기염을 토하는 형편이라.

흑백이었지만 쓸만한 키보드를 채택했던 HP사의 200LX 에 백라이트를 달고 개조를 해서 (물론 내가 한 것은 아니다) 사용했던 엊그제 같은데 정말 눈부시다.기술의 발전이란..

이상하게도 pda를 많이 사용할때도 키보드 달린 녀석에 애착을 갖았었는데 또다시 키보드라는 녀석을 몸체에 두른 녀석을 mymits 동호회에서 사용기란을 통해서 접하게 되었는데 이건 정말 애플사의 뉴튼 이후로 나를 뻑가게 하는 기계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HTC x7500 이라는 기종이다.



특징은 아래와 같단다.오호


Highlights

  • Manage your documents and emails with Microsoft® Windows Mobile® 5.0 Pocket PC phone edition including Direct Push technology.
  • Connect anywhere with 3G/HSDPA and Wi-Fi®; and stereo Bluetooth® 2.0 which is excellent for wireless audio.
  • Take advantage of a laptop-style experience with the huge 5 inch touch screen display and full detachable keyboard.
  • Always “on”, be connected to your office, watch video or listen to music anywhere.
  • Go anywhere with inbuilt GPS plus TomTom NAVIGATOR 6.

멋지다. vga 액정에 블루투스가 지원되고 내장 gps에 3G/HSPDA 지원.

이거 SK 텔레콤의 USIM 카드를 사용하면 국내에서도 전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 mymits의 임동민님의 사용기 에 따르면..물론 일본의 핸드폰을 이런식으로 사용이 가능한 경우도 있기는 하다 )

물론 문자는 지원이 안된다. 문자말고는 정말 꿈의 기기이다. 이러한 pda와 폰이 접목되는 경우가 앞으로 계속 늘어나겠지만 키보드가 저렇게 본체에 꼭 달려있기를 소망해 본다.

기기에 꽂혀버린 나로서는 당연히 가격검색에 들어갔다.
일단 유럽쪽에서 취급을 하고 있는데 가격은 600유로가 넘는다.
expansys 를 검색해 보았더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격은 이렇단다. 재고 있다니까 다행인가 ㅡㅡ;; 찾아보면 좀더 저렴한 곳이 있겠지만. 그래봤자.

사실 pocket pc는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이왕이면 palmone의 treo 같은 녀석이면 좋을텐데 빌아저씨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이런 물건정도는 국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 이 놈의 skt 야.. 뭔 제한이 그리 많은지.

꽂히긴 했지만 가격때문에 조용히 물러나야 겠다. 100만원은 커녕 ~~
asus의 여름행보에나 관심을 갖어볼까나.

일단 블랙잭 공구가 성립된다면 그거래도 아쉬우나마.. 이젠 팔것도 없는데..

Posted by Whyplus
,

요즘 일본어 공부 때문에 전자 사전을 구입했다.
각종 pda를 사용했으면서도 정작 전자사전은 생전 처음이다.
카시오 제품이 일어 컨텐츠가 좋다는 평을 받아서 고민끝에 구입을 했다.
카시오 ew-h 시리즈 중에 3000은 일어강화형으로 6000은 영어강화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의 외장 컬러도 약간은 다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잠깐 사용해 본 결과 , 펜인식이 상당하다. 웬만한 악필이 아니라면 거의 완벽하게 인식하는 것 같다. 일본어 한자 읽기에 상당한 도움이 될듯 싶고, 펜 인식창이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어 번갈아 적어도 순서대로 인식이 되어 pda에서 입력하는 거 못지 않은 편이다.

기대했던 이북기능은 아무래도 pda에서의 뷰어에는 한참 뒤진다. 줄간격이라든지 여백조절이 지원되지 않고 있으며, 원하는 위치로 직접 갈 수 있는 기능도 없다. 그냥 처음부터 읽던지 아니면 계속 페이지 다운키를 누르던지, 그나마 책갈피 기능은 지원하고 있다. txt는 유니코드로 변환하여 저장하면 되고, 전자사전 자체 내장메모리나 sd외장 메모리 모두 저장 가능하다. 사실 외장메모리는 뭐하러 두었는지 모르겠다. 어차피 mp3기능이라던지 별도의 사전지원이라든지의 부가기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txt 를 이용해서 외국어 공부 하는 사람한테는 그나마 유용한 이북기능이지 않을까 싶다.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럽다. 그런데 웬지 종이사전이 그리워진다. !!
Posted by Whyplus
,

x505 하드 교체

DIGITAL LIFE 2006. 12. 18. 23:30

VAIO Column 답고 이번은VAIO 재료입니다.

2003 연말에X505 (을)를 구입한 이래 그 나름대로 만족합니다만, 단지 일점 아무래도HDD 용량만이20GB (와)과 적고, 다음에 환장 하는 것을 전제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우선,1 플래터1.8 인치HDD 의 용량이2 배가 된 시점에서 환장으로 결정하고 있었습니다만,2004 연말에 토시바로부터 수직 자기 기록 방식을 채용했다MK4007GAL ·MK8007GAH 하지만 발표되어6 월말에MK4007GAL (을)를 탑재했다gigabeat F41 하지만 토시바로부터 발매된 것으로,1 플래터40GB 에의 환장이 간신히 가능해졌습니다.

수직 자기 기록 방식을 채용한 지기 디스크장치의 세계 최초의 상품화에 대해(04/12/04 )
HDD 오디오 플레이어 「gigabeat(R) 」F시리즈6 모델의 쇄신에 대해(05/05/16 )

그래서,MK4007GAL 들이 외부부착 케이스gigabeat F41 (을)를 예약해 구입.
즉, 분해해 환장작업을 실시했습니다.

내용은 이전,PCBBS 에UP 했다X505 의HDD 환장 보고를 가필·수정한 것입니다.
분해·개조에 관해서는 자기책임으로 부탁합니다.
이하환장기사입니다.

X505/SP 의 저면입니다.
알기 힘듭니다만, 이미 모든 고무다리는 제외한 상태입니다.
여기로부터 나사를 제외해서 갑니다만, 경량화를 위해 나사두가 얇게 강도가 꽤 낮습니다.
특히Y 글자 나사는 나사두가 작고 얕은 구조 때문에 힘을 더하기 어렵고, 무리한 힘을 더하면 간단하게 얕봐 버리므로 주의해 작업해 주세요.
이Y 글자 나사가9 책도 사용되고 있는 덕분에, 분해 작업 중(안)에서 저면을 제외하는 작업이 제일 어렵습니다.
덧붙여서,Y 글자 나사를 단단하게 잡을 수 있고 있었을 경우, 절망적인까지 돌지 않습니다(
수중에 없었기 때문에 나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만, 단단한 경우는 나사두에 마찰 증강제를 사용하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나의 경우에서는 이상하게 단단하다Y 글자 나사가3 책 있어, 결국 드릴로 머리를 파괴해 남은 축을 펜찌로 돌려 제거했습니다.
다행히 나사는 다음에 들여올 수 있었으므로 무사했습니다만, 나사를 위해서 우송료1155 엔을 부담하는 처지에orz
다시 짤 때 는 나사에5-56 그렇지만 바르고, 느슨한에 잡는 것이 좋습니다.
통상의+ 나사도 드라이버는 확실히 맞는 것을 선택해 주세요.
저면에도 일부+ 나사가 사용되고 있으므로, 자주(잘) 확인해 주세요.

고무다리의 뒤의 나사를 제외하면, 측면의 나사도 제외해서 갑니다.
여기는+ 나사이므로 편합니다만, 정중하게.

       

계속 되고, 경첩부를 분해합니다.
고무다리아래에 있는 나사를 제외해 플라스틱 파트를 제외하면,DC 연결기 측에는 더욱 하나 더 나사가 있으므로 이것도 제외합니다.
좌우로 나사가 다르므로 다시 짤 때 잘못하지 않게 해 주세요.
이것으로 경첩 커버를 옆에 슬라이드시켜 제외하면 내부에 액세스 할 수 있는 것입니다만, 이 커버도 경량화를 위해서 꽤 얇게 만들어져 있어, 너무 힘을 쓰면 간단하게 갈라져 버립니다.
천판측의 둥글어지고 있는 부분을 띄우면서 옆에 슬라이드시키면 잘 빗나갑니다.
나는 좌우 둘 모두 나누어 버려, 순간 접착제로 눈에 띄지 않게 수복했습니다(T_T )

저면을 고정하는 나사를 모두 제외하면, 경첩측으로부터 저면을 띄우고 측면으로 손을 써 씹고 있는 손톱을 제외합니다.
측면의 손톱이 상당히 단단하고, 여기도 무리한 힘을 더하면 안쪽의 마그네슘이 간단하게 구부러집니다.
저면부가 빗나가면,MD 사이즈의 메인보드가 대면입니다.

 

생으로 보는 것은X505 발표회 이래입니다만, 역시 경이적인 파트 밀도입니다.
발표회때는 이면을 보는 것은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메모리 실장면을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메모리도 경량화를 위해서 소형의 물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면 뒤편의 사진입니다.
개발중, 「랭○피타」( (으)로 불리고 있던 그라파이트 시트를 붙일 수 있고 있고, 이것으로 칩 세트의 폐열을 실시합니다.
이것도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칩 세트의 코어에 접촉시키기 위해서 중앙부가 분위기가 살고 있는 것을 압니다.
폐열은 이 그라파이트 시트만으로, 그리스등은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 사진과 같은 물건이CPU 의 폐열용으로 마그네슘의 케이스 측에도 뒤따르고 있을 것입니다만, 이번은HDD 환장이 목적이므로 거기까지 폭로하지 않습니다.

       

각종 필름 케이블에 노이즈 대책이 베풀어지고 있는 것을 압니다.
HDD (은)는 본체 좌측의USB 단자의 안쪽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USB 케이블이 아직 나사 고정 되고 있기 때문에 제외합니다.
USB 케이블을 떼어내면, 검은 절연 필름을 붙일 수 있었다HDD 하지만 보입니다.
나사 고정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IDE 케이블을 벗으면 간단하게 꺼낼 수 있습니다.
HDD 의 완충재와 절연 필름을 신HDD 에 장착해, 케이블을 다시 연결하면 환장작업은 종료입니다.
다음은 반대의 순서로 다시 짜면OK 입니다.

 

정상적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HDBENCH Ver3.30 (C: ¥100MB )(으)로 벤치도 잡았으므로 참고 정도로.
MK4007GAL  READ 22465    WRITE 19107    COPY 2784
MK2004GAL  READ 10348    WRITE 11160    COPY 794 (PCG-X505/SP 구입 후 인프레션 보다 )

기록 밀도가2 배에 오른 만큼만 성능도 성장한 느낌으로,READ ·WRITE (은)는 거의2 배,COPY 하3.5 배에 향상하고 있어, 퍼포먼스는 체감에서도 아는 만큼 향상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의 속도가 있으면 일반적인 용도로 불만을 느끼는 것은 우선 없을 것입니다.
늦었다X505 하지만 바삭바삭 움직여 쾌적합니다.

또,MK3006GAL (으)로부터 유체 베어링이 채용된 적도 있어, 동작음은 거의 무음이라고 말해도 괜찮은 레벨이 됩니다.
어느 정도일까하고 말하면, 전원을 투입했을 때에MK2004GAL 그럼 날카로운 회전소리가 들려 옵니다만,MK4007GAL 그럼 귀를 접근해 희미하게 들리는 정도, 우선 들리지 않습니다.
시크음등도 매우 조용하고, 액세스 램프가 없으면 액세스 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 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사용했다HDD 중(안)에서 제일 조용합니다.
소비 전력도MK2004GAL (와)과 동등해서 배터리 성능에 영향을 주는 것도 없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환장은 마지막입니다만, 문제는 역시1.8 인치HDD 의 입수성의 나쁨.
현재MK4007GAL 하gigabeat F41 (을)를 구입하는 것 외에 입수방법은 없습니다.
머지않아 벌크로 흘러 오겠지만,1.8 인치HDD (은)는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그 근처가 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씀>
gigabeat F41 분해

앞질러 하는 곳 신음합니다.
취설은 제대로 읽읍시다(
gigabeat (은)는 분해하기 전에 반드시HDD 내부의 시스템 파일 모두를 백업 해 주세요.
내용의HDD (을)를 바꾸어도HDD 플레이어로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백업을 잊으면HDD 플레이어로서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단순한 배터리 외부부착HDD 화합니다(
나는 백업을 잊었으므로 펌 업까지 당분간 사용 불능이 되었습니다orz
시스템 파일이 없어도 외부부착HDD (으)로서는 문제 없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분해 방법은 취설에 일단 실려 있습니다만, 남아 자세하게 쓰여지지 않기 때문에 공개합니다.
노트를 분해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여유라고 생각합니다만, 작업전에 배터리의 스윗치를 반드시OFF (으)로 해 주세요.

우선, 상하의 플라스틱 커버를 제외합니다.
측면의 단차의 부분으로부터 손톱을 인 나무는이 합니다.
상당히 단단합니다.

다음에 케이스의 리개를 고정하는 나사를 제외합니다.
HDD 에 액세스 할 뿐(만큼)이므로, 리개측만으로OK 입니다.

 

리개를 아래에 슬라이드시켜 열면HDD 에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그 다른gigabeat F 시리즈도 같은 구조라고 생각됩니다.

12:08

트럭 백

이 엔트리의 트럭 백URL:
http://www.vaioethics.com/blog/mt-tb.cgi/4

이 리스트는, 다음의 엔트리를 참조하고 있습니다: X505/SP 의HDD 환장:

» X505/SP 의HDD 환장 from 한화휘제
약간!것 스고이 충격적인 페이지를 찾아내 버렸습니다. 여기. VAIO 노트505 에크스트림(PCG-X505/SP) 의HDD (을)를 환장 되었다는 것.밖에... [ 계속을 읽는다]

트럭 백 시각: November 21, 2005 1:19 AM

» TabletPC 의 하드 디스크 from 초록의 버튼을 눌러라!Pressthegreenbutton  ~ 꽤 막가아버지의 메...
MediaPC 용무의 하드 디스크이지만, 전원과CPU (을)를 완전하게 판레스로 하면,2.5 인치에서도 소리가 신경이 쓰이기 전에 썼다.나의TabletPC(VersaPr... [ 계속을 읽는다]

트럭 백 시각: January 21, 2006 5:20 AM

» 우선은MK3006GAL 그리고 참아 주자 from so
 X505/SP 의HDD 환장 했습니다.MK3006GAL 입니다.MK3007GAL 의 발매를 기다릴 수 없어서…  MK4007GAL 의 발매가 가깝다... [ 계속을 읽는다]

Posted by Whyplus
,

psion 5mx

DIGITAL LIFE 2005. 9. 28. 20:22
1. 시

포스팅수도 적은데다가 나도 자주 못 오는 이곳을 통계를 보니까 그나마 꾸준히 들러주는 분들이 있나보다.
많지는 않지만. 그래서 그들을 위해 간만에 기변이 있었기에 포스팅해둔다.


사실 요즘은 pda 쪽에는 관심이 별로 없다. 굳이 이제 하나더 써봐야겠다고 마음먹고 있는 기종이 Clie vz90 정도이다. vz90을 지르면 clie쪽은 이제 바이바이해야 한다. ux50에 필이 꽂혔을 때는 새것과 신품을 동시에 소유하기도 하였을 정도로 clie쪽에 애착을 갖기도 했지만 돌이켜보면 palm계열에서는 handera330이 나에게는 최고였던 것 같다.
어쨌든 이북을 본다든가 간단히 글을 적을 필요성이 가끔은 있기 때문에 오래된 기종이지만 하나씩은 가방에 넣어 갖고 다닌다. 그렇다 보니까 당연히 키보드는 필수적으로 갖고 있는 기종이 내 가방에는 항상 머무른다.

얼마전까지 나의 사랑을 받았던 것은 이제는 자취를 서서히 감추고 있는 psion사의 레보플러스 정확히 말하자면 마코였다. (마코 사용기)
그리고 마코가 갑자기 전원불량으로 인해 뇌사에 빠지곤 했을때 난 과감히 더 오래전에 사용했던 hp200lx로 바꾸었다.200lx역시 키보드가 있었고 엄지손가락으로 꾹꾹 누르면서 사용하기에는 아주 그만인 기기이다. 더불어 gdb라는 포맷으로 만들어지는 db를 관리하기에 아주 그만이다. 사실 그 어떤 pda에서 db를 관리하는 것보다 200lx의 내장 어플인 database는 아주 편안함을 준다.
고속버스에서 2시간 가까이 장문의 글을 타이핑 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200lx의 주된 임무로는 오로지 db쪽 파트만 맡기고 있다. 가끔 켜보고 있다.
이제 이북을 본다든가 간단한 글을 입력한다든지 계좌를 관리하는 것 등은 마코의 형님뻘인 psion 5mx에게 맡기고 있다. 언제 케이블이 단선될지 모르는 위험을 않은채....



<최근에 입양한 psion 5mx >


1. 마크로5
palm 에 버튼 할당 핵이나 키퀵이 있다면 psion에는 마크로가 있다. 이런종류의 어플로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대표적인 것이 마크로이다. 기본적으로 fn+n을 누르면 할당된 어플이 나온다.그리고 그냥 알파벳 누르면 된다. 내가 쓰는 프로그램은 마크로에 할당된 것이 전부라 해도 무방하다. 사실 더 많은 어플이 깔려 있으나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귀찮다.

등록되는 아이콘도 5mx 답다


2. Reminder !!_팜쪽은 그동안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너무도 다양해서 유저의 입맛에 맞는 어플이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아주 신기할 정도로. Psion쪽은 단종이 되다 보니까 마땅한 어플찾기가 쉽지 않고 더군다나 구미에 맞는 어플을 찾는다는 것은 배부른 소리이다.그러한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아주 멋진 어플이 있으니 바로 Reminder다. _그야말로 단순무식하다. 내가 필요한 메모를 적어놓고 사이언을 켤때 마다 나타나게 해서 망각의 동물인 인간을 철저히 무시해 버리는 어플이다. 백그라운드에 위치시켜 놓으면 전원 on시 혹은 일정시간 후에는 영락없이 "너는 망각의 동물이다"를 일깨워준다..^^ 아주 고맙다.나로서는..ㅡㅡ;;




3. safe place_팜으로 치자면 splashid 정도의 프로그램이다. 다 좋은데 이 프로그램은 별도의 파일을 만들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뭐냐 하면 psion의 경우 어플에서 별도의 파일을 만들어 파일별로 관리를 할 수 있어 주로 데이타는 d드라이브에 만들어 놓는데(때로는 여러개의 데이타를 만든다) 이 어플은 오직 내장에만 깊숙히 저장이 되어 버린다. 혹시라도 하드리셋이라도 되는 날에는 좀 귀찮아 질 듯 하다. 어쨌든 통장관리라든지 password 관리는 이것으로 하고 있다.



4. code safe_safe place 랑 마찬가지의 어플이다. 역시 별도의 드라이브에 파일을 저장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safe place 보다는 좀 더 단순한 어플이다.
5. agenda+_사실 사이언에서 가장 마음에 드은 어플은 agenda이다. 일정관리 프로그램중에 이보다 더 마음에 드는 것은 사용해 보지 못했다. 한글싱크가 사이언기기에서 이루어졌다면 정말 일정관리로만으로도 본전을 뽑을 수 있는 어플이다. 그러나 역시 단점은 존재하는법 5mx에 내장된 agenda에는 월별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화면이 제공되지 않는다. 물론 다른 단점도 꽤나 있다. agenda+는 이러한 단점을 희석시켜주는 편인데, 결정적으로 월별화면에서 todo는 보여주질 않는다. 난 일정은 하나도 없고 순전히 todo인생이거늘





6. solun_별자리등을 보여주는 어플이다. 그럴듯 하지 않은가.





7. lotto5_ㅋㅋㅋ. 로또번호 생성기겸 분석기라고 할까. 하여튼 단종된 기기이긴 하지만 이러한 것도 있나보다. 사용하는 부류가 있으니까 나왔겠지 하면서 다음번 로또는 5mx에 맡겨볼 생각이다. 그동안 자동은 너무 안맞는 경향이 있었다.






8. money_사이언에도 금전관리 프로그램은 많이 있으나 money만큼 가벼우면서도 필요한 기능을 다 가진것은 드물다.






9. 레코더_|마코와 달리 5mx에서는 레코딩이 가능하다. 녹음을 위한 버튼도 뒷면에 달려 있다. 뭐 굳이 필요한 순간이 있겠냐마는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낫다. 녹음음질은 그리 깨끗하진 못하지만 아쉬우나마 사용할 정도는 된다.





10. psitris_흑백하면에다가 액정도 마코보다는 좋지 못한 5mx에서 무슨 게임을 기대하겠느냐마는 사실 다양한 게임이 있다. 하지만 나야 할일이 없다보니까 간단한 테트리스만을 넣고 두고 있다.





11.Ebook (unicode)_그야말로 pda 사용하면서 ebook을 안보는 사람이 있을까? 팜에서야 tibr pro 가 개인적으로는 최고였지만 사이언에서는 Ebook이야 말로 늘상 애용하는 어플이다. 별도의 변환없이 txt를 바로 읽어드리니까 편하다.팜쓸때도 그랬지만 필요한 텍스트를 몽땅 cf에다가 넣어 사용중이다.
한글문제때문에 변환을 거쳐야 해야 했다면 주저없이 툼레이더를 사용했을 것이다. 툼레이더도 여전히 깔려 있다. 이것으로는 은우님의 조선왕조실록을 가끔씩 봐야하니까..^^


5mx 는 640*240의 해상도이다 보니까 책을 보는데 있어서 palm보다는 안정감을 준다&gt;_M12. 종_5mx 의 후속기기로 넷북이나 넷북프로가 있으나 가장 최신기기인 넷북프로는 wince를 사용하기에 더 이상 진정한psion은 나오지 않고 있다고 할 것이다. 오래된 기기이지만 그 안정성이나 내장어플의 편의성에 때문에 psion 시리즈를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5mx의 경우 키보드가 밀려나오는 디자인이라든지 스타일러스가 주는 편안함이라든지 정말 psion 시리즈의 가장 큰 정점에 있는 기기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자인때문에 희생되어진 극악의 키보드, 액정케이블단선문제, 그리고 여전히 아쉬운 한글싱크 문제때문에 사실 국내유저는 얼마 없었다. 앞으로는 그나마 더 없겠지만. 누가 그랬던가 맥을 사용할때 더 감성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른다고, 난 epoc기기를 사용할때 그런것 같다. 케이블 단선이 늦추어지는 것을 기대하면서.._ |<div style="text-align: center">




그래도 5mx pro 인데 pro값은 못한다




외출시 휴대품이라 할까

예전에도 비슷한 구성인데 그땐 산빠였다
덧붙임. 다음번은 "Thinkpad 770x " 에 대한 글이나" 최근에 수리를 한 d-777과 d-e900 " 에 대한 글을..
Posted by Whypl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