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팜 프리 2를 잠깐 장난삼아 만져본 후 2년이 흘렀다.

팜프리3가 나온지가 한참 지난 이제서야 난 팜프리를 내 메인폰으로 삼겠다는 결정을 내렸고, 그 동안 삽질기를 좀 적어보려고 한다.

이 글은 팜 프리 3가 다른 스마트폰보다 엄청나게 좋다는 점을 부각시킬 목적은 아니다. 다만 혹시라도 팜프리3를 사용할려고 하는 사람들의 호기심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적는 낙서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팜프리3가 내 사용 환경에 맞는지를 테스트하기 위해 엄청난 고생을 했기에 조금이나마 그 수고를 덜어주고 싶기 때문이다.

(계속)





Posted by Why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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