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파스타 맛있는 곳 찾기가 쉽지 않은데 울산 도심에서 떨어진 북구 호계에서 만난 "225토마토스트릿"의 파스타는 꽤나 맛있는 편에 속했다. 특히 해물크림파스타는 최근에 먹어 본 파스타 중 가장 맛있었던 것 같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다소 어두운 공간을 접하게 된다.
(식당 문도 벨을 누르면 열어 준다.)
첫번 째 방문시 맛이 생각보다 좋았기에 며칠 후에 재방문을 할 정도였다. 두 번 째도 난 해물크림파스타를 같이 간 소중하신 분은 칠리로제파스타를 드셨다. ^^
칠리로제파스타도 정말 맛이 끝내주었다.
점심을 먹기위해 간 곳이라 파스타랑 스프 정도만 먹었는데 다음에는 스테이크도 한 번 먹어봐야 겠다.
식사 후에 후식으로 나온 커피도 맛이 훌륭했다. ^^
검색하다 보니 울산 중구점도 있나 보던데. 이런 맛집을 나만 몰랐나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