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정도를 기다려 받았다.
apple 에서 나온 랩탑은 파워북 2400c 이후 정말 오랫만에 사용하게 되는거라 매우 들떠 있는 상태다.^^
언젠가는 맥으로 다시 넘어가야지 하는 마음만 먹다가 드뎌 실행에 옮겼다.
11인치와 13인치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은 13인치 풀업으로.
소음걱정이 좀 되었는데 막상 사용해 보니 소음문제는 그닥 문제가 되지 않을 듯 싶다.
정작 문제는 키보드다.
소니 x505를 사용할 때보다 더 안 좋은 느낌이다.
씽크패드 계열을 주로 사용해 오다 보니 왠만한 노트북 키보드로는 성에 안 차는데
에어의 키보드는 정말 전자계산기 느낌이다.
200lx 사용할 때보다도 더 후진 느낌이라야 하나.
한영전환을 오른쪽 커맨드키로 맵핑하는 것을 처음으로 해서 몇시간 만지고 있는데 전반적으로는 합격점을 주고 싶다.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단축키의 일관성 때문에 어떤 어플을 사용하던지 대충 눌러도 원하는 작업을 바로
할수 있어서 좋다.
이 나이에 사용기 쓰기도 그렇고 해서.
포스팅은 이걸로. ㅎㅎ
악세사리 누가 사 주었으면 좋겠다. 돈 나갈거 생각하면 역시 애플꺼는 마약같은...
apple 에서 나온 랩탑은 파워북 2400c 이후 정말 오랫만에 사용하게 되는거라 매우 들떠 있는 상태다.^^
언젠가는 맥으로 다시 넘어가야지 하는 마음만 먹다가 드뎌 실행에 옮겼다.
11인치와 13인치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은 13인치 풀업으로.
소음걱정이 좀 되었는데 막상 사용해 보니 소음문제는 그닥 문제가 되지 않을 듯 싶다.
정작 문제는 키보드다.
소니 x505를 사용할 때보다 더 안 좋은 느낌이다.
씽크패드 계열을 주로 사용해 오다 보니 왠만한 노트북 키보드로는 성에 안 차는데
에어의 키보드는 정말 전자계산기 느낌이다.
200lx 사용할 때보다도 더 후진 느낌이라야 하나.
한영전환을 오른쪽 커맨드키로 맵핑하는 것을 처음으로 해서 몇시간 만지고 있는데 전반적으로는 합격점을 주고 싶다.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단축키의 일관성 때문에 어떤 어플을 사용하던지 대충 눌러도 원하는 작업을 바로
할수 있어서 좋다.
이 나이에 사용기 쓰기도 그렇고 해서.
포스팅은 이걸로. ㅎㅎ
악세사리 누가 사 주었으면 좋겠다. 돈 나갈거 생각하면 역시 애플꺼는 마약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