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퍼가 달린 작은 크기의 카드지갑을 구매하고 싶었다. 이전에 사용하던 카드지갑 정도의 사이즈에 지퍼가 있어 카드가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싶었다.

그래서 고른 것이 NCCW 이었다.
코로나19 때문에 솔드아웃에서 판매상태로 판매상태에서 실제 배송 시작까지는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다.

 

요렇게 배송되어 왔다. 국내배송은 일반 우편배송으로 왔다. 택배도 아닌...

종이상자 안에 NCCW 가 살포시 얹혀져 있다.
다른 리뷰에 보면 파우치도 있던데 코로나 때문에 빼먹은거냐 ㅡㅡ

기존에 쓰던 카드지갑이랑 비교 사진이다. 뭔가 가죽 재질이 부들부들해보인다.

 

사진을 제대로 못 찍어서 실물보다는 좀 못.나 보인다.

좌측 하단에는 로고가 있고 겉면에는 카드 한 장 넣을 수 있는 포켓이 있다..반대편에도 마찬가지로.포켓이.있다.

지퍼는 YKK는 아니지만 몇번 여닫기를 반복해 보았는데부드럽게 열리고 닫혔다. 이왕이면 YKK제 지퍼였음은.더 할.나위 없는 제품이었을 텐데.

괜찮은 느낌의 가죽.

내부에는 동전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있다.

RFID Block이.내부 포켓에 적용된다고 홈페이지에는.설명하고 있던데 정말 그런지는 아직 확인을 못.해.봤다.

당초 원했던 사이즈의 가죽 품질도 나쁘지 않은 듯 해서 만족스럽다. 좀 더 사용해 보고 글을 추가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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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플러스 7 프로의 경우 무게가 상당히 나가다 보니 기존에 사용하던 거치대의 경우에 한쪽으로 무게가 쏠리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카드 슬롯에 끼워 쓰던 거치대인데 비상시 비상버튼 누를 경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거치대 좌측으로 폰을 위치토록 했더니 가벼운 Note Fe 거치할 때랑은 다르게 문제가 발생하였다(카드슬롯 오른쪽이 자꾸 들리는 현상이 ㅜㅜ)

 

대안을 찾다가 발견한 것이

"아이링 링크2"와 "아이링 링크2에 호환되는 무선충전 거치대"였다.

원플러스 7 프로의 경우 무선충전이 지원되지 않기에 그냥 거치대로만 사용할 요량으로 지난번 블프 할인기간에 구매했는데

(가격이 저렴한 것은 아니어서 할인기간이 아니었으면 고려 안 했을지도 모른다, 원래 폰에 아이링 같은거 다는 것도 좋아하지 않을 뿐더러..)

 

 

 

 

막상 사용해 봤더니 대 만족이다.

거치대가 차지하는 공간도 얼마되지 않고(무엇보다도 사진에서 보다시피 비상버튼 누를시 간섭현상이 거의 없다), 아이링 링크2가 거치대 홈에 아주 부드럽게 장착되며 거치했을때 가로 세로 전환이 자유롭고, 구성품으로 들어있던 볼 헤드 마운트를 양면테잎으로 차량에 붙여 장착했는데 혹시나 떨어지지 않을까 했던 걱정은 기우에 불과하였다.

 

참고. 무선충전거치대 구성품은 아래와 같다. (핸드폰에 장착해야 하는 아이링 링크나 아이링 링크2는 별도 구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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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 with Treo 755p

일상 2007. 12. 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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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의 MY B 이벤트 핸드폰 고리인데 정작 treo에는 스트랩 걸 곳이 없다.
방법 강구중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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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as 센터에서 한달 만에 as받은 카메라를 찾아서 잠실 야구장엘 갔다. 오랜만에..
오래된 기종이긴 하지만 카메라 수리를 한달만에 해 주다니...약속 하나도 안 지킨 것, 한마디 할까 하다가..

신천에 내려서 가볍게 저녁을 먹어주고.. 야구장으로.

사실 그 동안 한화의 서울 경기를 볼 기회가 좀처럼 없었기에 큰 맘 먹고 가긴 했는데

오늘 선발 투수는 조성민 이었다. 눈물 겹지만 나의 관점에선  이미 재기에 성공은 한 것 같은 그의 투구 하나 하나에 희비가 교차되기 시작하더니 결국 드라마틱한 경기를 맛 보았다. 재미로 따지자면 그 동안 야구장에서 보았던 그 어떤 경기보다도 재미있었다. 조성민 공도 나쁘지는 않았는데 운이 좀 없는 날이었다. 조금만 더 던지게 했어도 좋았을텐데 김인식 감독이 좀 야속하기도 했을터.

평일이고, 날씨도 흐린탓이라 그런지 생각보단 관중이 많지 않았지만 홈팬보다도 더 많이 온 한화팬들의 쉬지 않는 응원도 오늘의 승리에 한 몫을 한 듯 싶다.

예상은 했지만 조성민은 4회 1사에서 강판되었고, 그를 이어 줄줄이 비엔나를 보여주겠다는 김인식 감독의 생각때문인지 마정길, 양훈, 안영명, 구대성이 적시에 나왔다.

2점 리드 당하다가 동점, 다시 한점 달아나다가, 동점, 이번엔 두점 또 리드 당하다가, 한 점 따라가고, 다시 두점을 보태 한점차 리드, 그리고 쐐기 1점 추가등, 7-5 승리 이 보다 더 재밌게 야구 볼 수 있을런지. 두산팬들도 지긴 했지만 재미있었을 거다.  

잘 던지던 구대성 갑자기 안타맞고, 부상인듯 덕아웃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는등, 9회 2사 1-2루 상황까지, 정말 피를 말리는 경기였고, 경기타임이 4시간 훌쩍 넘었을 정도였다. 응원하던 사람들 기진맥진..이건 정말 양 감독이 짠거라 해도 이렇게 까지 극적으로 짜기는 힘들텐데..

피곤하면서도, 재미있었다. 카메라 배터리가 없어서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쉽긴 했지만..

다음주 주말은 lg 와 하는것 같던데..금요일날 다시 출동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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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변기 뚫기.

일상 2007. 6. 25. 15:49
좀 더러운 얘기지만, 아침부터 참 난감한 상황에 봉착했는데 변기물 빠지는게 요상스러운 것이었다. 어제 넣어서는 안 될 것을 귀찮아 넣어버렸더니 문제가 생긴듯 싶었는데 "뻥 아자씨"를 불러야 하나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되었고, 그냥 하수구 막힌 것 처럼 약제로 쉽게 될려나 하고 검색을 해 보았더니 역시나 같은 고민에 해결책까지 그냥 올라와 있다.

참 인터넷이라는 것은 무섭기도 하지만 유용하기도 하다. 이래서야 뚫어뻥 아저씨 밥벌이 될런지 의아스럽다..^^ 그나저나 이거 어떻게 알았을까..

관련글은 링크로
http://blog.naver.com/sw9994/120032748751
.. 정말 고마운 분.

같은 글의 동영상만 첨부하면..

어쨌든 1.5리터짜리가 아닌 500미리 짜리 얇은 페트병으로 할려면 좀더 마구 해 줘야 한다. 위생 장갑은 정말 필수..손에 냄새밴듯.ㅜㅡ 그래도 다행이다.

변기통엔 변만..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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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우리나라 청소년이 24세까지 올라갔냐. 청소년 보호법 등에서는 18세미만이었던가 (?) . 여튼 24세는 아니잖아. 앞으로 기차요금도 오른다던데 나도 좀 애용좀 하게 나이제한 좀 풀어주면 안되겠니. 그것도 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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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골 한옥마을

1일차 - 6월 16일(토)

구분

공연마당

겨루기마당

풍습마당

전시마당

축제마당

10:00~11:00

 

 

민속놀이

단오그네뛰기

옛고향 체험

(농기구 등 체험)

단오 난전

창포꽃 필적에

부채, 부적전시

단오음식 전시

옛날 서울에는

캐릭터 운영

오인오색 체험

전통한방체험

(13시~18시)

11:00~12:00

길놀이

12:00~13:00

단오제(굿)

13:00~14:00

 

14:00~15:00

봉산탈춤

15:00~16:00

한국무용

16:00~17:00

 

씨름시범

17:00~18:00

 

18:00~19:00

사물놀이,

무용

 

19:00~20:00

 

밤의 길라잡이

20:00~21:00

퓨전 국악

 

 

2일차 - 6월 17일(일)

구분

공연마당

겨루기마당

풍습마당

전시마당

축제마당

10:00~11:00

 

 

민속놀이

단오그네뛰기

옛고향 체험

단오 난전

창포꽃 필적에

부채, 부적전시

단오음식 전시

옛날 서울에는

캐릭터 운영

오인오색 체험

전통한방체험

(13시~18시)

11:00~12:00

 

12:00~13:00

창극

13:00~14:00

 

택견시범

14:00~15:00

줄타기공연

 

15:00~16:00

전통타악

16:00~17:00

 

택견시범

17:00~18:00

사물놀이,

무용

 

18:00~19:00

퓨전민요공연

19:00~20:00

 

밤의 길라잡이

폐막대동제

20:00~21:00

 

 

※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유료로 진행됩니다

내일 오전에 가볼 예정. 굿이나 보러 가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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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화소 손떨림방지 기능이라고 멋지게 기능설명을 해 놓았지만 사진 찍어보면 100만화소보다도 못한 느낌이 난다. 브라이트니스나 콘트라스트를 사진을 찍은후에 약간이라도
만져줘야 그나마 뿌연듯한 사진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다른유저들도 카메라는 다 한숨만 쉬고 있으니 can4를 사용할 때의 느낌으로 가지고
다닐려고 했더니 포기해야 겠다.
2.6 인치 와이드액정에서 15프레임정도로 와이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여러
멀티미디어 기능의 복합체라고 보여지긴 하지만 아무래도 카메라 만큼은 저~질이야!!

구라스펙의 sky.. 반성좀 해라. 펌웨어로 좀 어떻게 해 보던지...

u140 으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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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지점토 인형이구나. 동생이 만들었던 것 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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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귀퉁이에 지 멋대로 살고 있는 난인지 잡초인지..생각보단 오래사는군 ..


간만에 sky 쓰는데, 액정하나는 좋은것 같다. u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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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01 메탈스티커 도착

일상 2004. 12. 18. 12:38


오늘 도착했다. 이것을 붙이는 것도 일인듯 싶다. 로고만 따로 있는 별도의 스티커중
파워패널이랑 로고 하나만 붙여보았다. 나중에 전부 붙이고 사진을 한방 찍어야 겠다..~~
전부붙이면 아래와 같이 되겠지..




-유동 종원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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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 mp3p, notebook 등으로 중무장을 하고 디지탈세상속에 살더라도 때로는 펜으로 메모를 하고 싶을 때가 있다. 더욱이 pda를 사용하다가 자료가 몽땅 날라가는 경우라든가 백업파일을 실수로 지웠다던가 하는 경우에는 종이에 끄적여 놓을걸 하는 후회를 가끔 해 본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데이타를 전부 잃어버릴 걱정을 하지는 않는다. 여전히 내 하드에는 몇년치의 메일이나 메모 연락처등이 숨쉬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장위에 놓인 오래된 다이어리에 빼곡히 적어놓은 메모등을 볼 때면 그것은 단순한 데이타가 아닌 삶의 흔적을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어쨌든 그렇다.





TH55이후에 특별히 PDA를 갖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마코는 오직 이북용이다) 바로 Y상사의 수첩을 하나 구입했다. 그리고 측면에다가는 [NOTE, 할일] 이라는 택을 붙여서 수시로 메모를 하며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예전에 핫트랙스에서 문구도 취급할 때 왕창 사 놓았던 그립롤러라는 펜은 당시 10가지 정도의 펜을 사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펜인데 지난번에 문구점에 갔더니 가격이 생각이상으로 올라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수성펜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요즘은 찾지 못하고 있다.
MODERN 이라는 이 수첩은 디자인은 아주 깔끔한 편이지만 내지는 그리 좋지 못하다. 원했던 것은 다소 누런빛깔의 종이 재질이었는데 이건 아주 새하얗다. 이런것도 아날로그라고 해야 할지는 모르지만 디지탈 세상속에서 손으로 메모를 하면서 여유를 맛보아야겠다.

PS. 요즘은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힘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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