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밤이 제법 생각나는 쌀쌀한 날씨의 가을이 다가왔다 보다.
 포커스고 나발이고 없다. 그냥 MF 5m, F5.6에 놓고 그냥 누른다. 1.2 미터부터는 전부 촛점이 맞는다고 하니..



빵집 앞에서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왠지 애틋함이 물씬 묻어난다. 커피숍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들고 밖을 내다보는 것보다는 더 애틋한... 


Posted by Why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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