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안양 예술 공원에 다녀왔다.
오후의 다소 뜨거운 햇살때문에 망설이기도 했지만 몇 시간의 산책을 위해 안양예술공원을 찾은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작년에 왔던 곳이라, 작품감상보다는 산책 컨셉.
서울에서 좀 떨어진 곳이긴 하지만 2-3시간 가량의 숲길을 걸으며 머리를 식히기엔 너무도 멋진 곳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 코스를 택했다. 산길을 걸으며 예술작품도 만날 수 있는...




cf. 안양역 앞에서 마을버스 2번을 타면 안양예술공원에 도착




Posted by Whypl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