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우분투에서 palm 과 한글 싱크는 무난히 되고 있다. 내 시스템만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에볼루션과의 싱크에서 메모만이 싱크가 안 되고 있다.일정이나 task는 잘 되고 있는데. 골때리게도. 가장 중요한게 메모인데 뭐가 꼬였나... 나중에 우분투 깨끗하게 엎고서 다시 해봐야 겠다.
리눅스 생초보이지만 그냥 오랜 dos와 windows ,os2 등의 사용 경험등으로 인해 통박을 굴리다 보니까 대충 이제 혼란에서 벗어난 정도는 되는 것 같다.
dos 에서 windows95 처음 사용할때 혼란정도였던 것 같다.
(새 os 로의 변경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새삼느꼈다. 아예 처음 만진다면 더하겠지만)
windows 에서 가끔 사용하던 이미지샘이나 꿀뷰 같은 만화책 프로그램이 있나 했더니 역시나 있다. 아예 이름도 qcomicbook 이다. 오호~~
인터넷뱅킹은 버추얼박스사용해서 가볍게 xp 구동하면 되고, 웹서핑이나 이런거는 그럭저럭 잘 되는편이니..
vaio c24에서 설치된 우분투 7.10은 특별히 문제되는 것도 없고 쓸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레퍼드 해킨토시는 그래픽 드라이버 때문에 마지막 부팅을 하고서도 실패를 해서 아쉬웠는데 ...
뭐 이런 모양이다. 아주 심플하게 사용하다 보니까. ㅋㅋ
이제 다시 설치하게 되면 멀티부팅의 xp는 제외할 생각이다.
그나저나 원래 번들인 비스타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다른것만 계속 사용중이니.
비스타 서팩 나오면 좀 괜찮으려나.
리눅스용으로 당장 있었으면 하는거
1) 네이트온에서 문자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메신저 자체는 잘 된다. 리늑스용이 있으니)
2) 곰인코더 같이 편한 인코딩 프로그램 있었으면..
3) ...... 이건 안 적으련다.
꼬랑쥐.
맥북에어가 나왔는데 실망이다. 결국 당분간 맥북 라인중에서 지를 일은 없을 것 같다. 맥북프로 사양 변경되기 까지는.
에어는 가볍기는 한데 포트 거의 삭제된 거라. 1.34kg이던가.. 풋,,내가 전에 쓰던 x505/cp 는 12인치에 785g 정도였단 말이쥐...
x505/cp 쓸때 좋았던 거는 역시 무팬..가벼움.. 그리고 조심스러운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다는 것 ㅜ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