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LIFE
mako 사용기
Whyplus
2004. 10. 21. 23:47
1. 들어가며
늘 그렇지만 pda를 사용하면서 한 기종에 오랫동안 머물렀던 적은 없는 것 같다. 돌이켜 보면
가장 오래 사용했던 것은 handera330 이고 가장 만족스럽게 사용했던 기종중의 하나였던 것도 분명하다. 사실 이번에 th55의 만족도는 한데라 이상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구형 노트북을 하나 지르고 덩달아 하드도 가볍게 교체하기 위한 총알로 Th55를
보내버렸다. 끝까지 보내기가 아쉬웠으나 다른 녀석을 사용해 보자는 위험한 생각이 그나마
아쉬움을 달래어 주었으니 이 또 무슨 불길한 징조란 말인가? (아마도 조디악2나 아이팩 4700이 손에 쥐어 있을 것 같기도 하다)
th55를 보내고 서랍속에 놓아 두었던 마코를 다시 잡았다. 그동안 5mx랑 마코를 여러번 사용
했기에 장단점을 나름대로 파악하고 있었고 pda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것은 노트북이 아니
기에 적당하게 용도를 한정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이었는데 그런면에서는 마코는 생각할
필요조차 없이 지나치게 용도가 한정되어 있어 PDA를 극도로 활용해 보자는 잔머리를 굴릴 수고를 덜어준다.
늘 그렇지만 pda를 사용하면서 한 기종에 오랫동안 머물렀던 적은 없는 것 같다. 돌이켜 보면
가장 오래 사용했던 것은 handera330 이고 가장 만족스럽게 사용했던 기종중의 하나였던 것도 분명하다. 사실 이번에 th55의 만족도는 한데라 이상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구형 노트북을 하나 지르고 덩달아 하드도 가볍게 교체하기 위한 총알로 Th55를
보내버렸다. 끝까지 보내기가 아쉬웠으나 다른 녀석을 사용해 보자는 위험한 생각이 그나마
아쉬움을 달래어 주었으니 이 또 무슨 불길한 징조란 말인가? (아마도 조디악2나 아이팩 4700이 손에 쥐어 있을 것 같기도 하다)
th55를 보내고 서랍속에 놓아 두었던 마코를 다시 잡았다. 그동안 5mx랑 마코를 여러번 사용
했기에 장단점을 나름대로 파악하고 있었고 pda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것은 노트북이 아니
기에 적당하게 용도를 한정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이었는데 그런면에서는 마코는 생각할
필요조차 없이 지나치게 용도가 한정되어 있어 PDA를 극도로 활용해 보자는 잔머리를 굴릴 수고를 덜어준다.
<마코보다도 노트북의 삼색 IBM 마크가 더 눈에 들어온다.사진은 ㅜㅜ>
2.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2.1 Contacts
마코의 한글싱크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한다. 다만 모님의 덕분에 아웃룩 컨택트
만큼은 그럭저럭 한글 싱크가 되는 편이다. 따라서 연락처의 내용을 단순하게 사용하는 나에게 있어서 그나마 전화번호를 옮기는 수고를 덜어주어서 편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