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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홀더
Whyplus
2010. 9. 12. 11:35
친구에게 줄 선물로 만든 키홀더.
본딩이랑 스티치가 좀 귀찮아서 한동안 미뤄 놨던 건데
추석기념으로 줄 생각이다.
좀더 세밀하게 마감을 했어야 했는데 적당히 타협을 했다. 좀 아쉽네
다음에 만들때는 실을 바꾸어봐야 겠다. 린넨사가 좋기는 한데,
마찰때문인지 바느질 하다보면 두께가 일정치 않게 되는 단점이.
기성품이 마감이나 단단함이 더 좋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완전 수제품으로 만든거니까
부분 부분 실수가 있더라도 걍 기쁘게 사용할거라 믿고.
가방줄 사람 생기면 그때야 다시 가죽질 해야겠다. 당분간 귀찮아서..
못생겼지만 당분간 만들 일이 없으니 기념으로 남겨둔다.
본딩이랑 스티치가 좀 귀찮아서 한동안 미뤄 놨던 건데
추석기념으로 줄 생각이다.
좀더 세밀하게 마감을 했어야 했는데 적당히 타협을 했다. 좀 아쉽네
다음에 만들때는 실을 바꾸어봐야 겠다. 린넨사가 좋기는 한데,
마찰때문인지 바느질 하다보면 두께가 일정치 않게 되는 단점이.
기성품이 마감이나 단단함이 더 좋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완전 수제품으로 만든거니까
부분 부분 실수가 있더라도 걍 기쁘게 사용할거라 믿고.
가방줄 사람 생기면 그때야 다시 가죽질 해야겠다. 당분간 귀찮아서..
못생겼지만 당분간 만들 일이 없으니 기념으로 남겨둔다.